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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 포석정지-2013.10.27. 포석정은 신라왕실의 별궁으로 역대 임금들이 연회를 배풀던 곳이다. 지금은 정자들이 모두 없어지고 마치 전복같이 생긴 석조 구조물만 남아 있슴. 화강석으로 만든 수로의 길이는 약 22m이다. 임금도 이곳에서 신하들과 잔을 띄우며 시를 읊었을 것으로 보인다. 경애왕 4년(927) 왕이 후.. 더보기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2013.10.27. 안압지는 통일 신라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들과 함께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때 연회를 베푸던 장소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문무왕14년(679)에는 동궁을 지었다. 경순왕 5년(931)에는 고려 태조.. 더보기
경주 첨성대-2013.10.27. 더보기
경주 오릉-2013.10.27. 신라 오릉은 남산의 서북족에 해당되는 경주 평야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초기 박씨 왕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다섯 무덤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과 제2대 남해왕,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초기의 박씨 임금 네분과 혁거세왕의 왕후 알영부인의 능으로 전해 온다. 더보기
남산 배리삼릉을 둘러 보았습니다.-2013.10.27. 배리삼릉은 신라 제8대 아달왕, 제53대 신덕왕, 제54대 경명왕의 무덤이 한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고 부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