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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2013.10.27.

 

 

    안압지는 통일 신라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들과 함께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때 연회를 베푸던 장소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문무왕14년(679)에는 동궁을 지었다.

경순왕 5년(931)에는 고려 태조를 위하여 임해전에서 잔치를 배풀었다는 기록이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