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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20111105

 

 

선운산 도솔천 단풍은 ?

 

오랜세월을 알려주듯 고목의 단풍나무는

다른곳에서 보질 못했기 때문입니다.

 

메달린 단풍잎의 빛깔은

아름다움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도솔천과 단풍과의 어울림은

우리의 마음을 더더욱 황홀감

빠지도록 합니다.

 

길 가장자리 상사화 푸른잎은

저물어가는 이 가을 붉고 노랑단풍과

잘 어울리는 색감입니다.

 

상사화가 필때면

다시 찾아 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