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열기구 탑승을 기다리며 - 2015.10.20.

정해 (丁亥) 2015. 11. 10. 06:00

 

 

 

    새벽 4시 기상 카파도키아 열기구 탑승 투어에 나섰다.

바닥에는 바람 한점 없다.

오늘은 탑승 가능 하리라 믿었다.

공무원의 공중 200~300m 높이에의 기류 확인 비행선 듸워 확인한다.

위치를 옮겨가며 3회 시도 끝에 탑승 불허가 내려 졌다.

터키 여행의 백미를 새벽잠 못자고 갔다가 허탈한 맘을 안고 돌아왔다.

1인당 1시간 열기구 탑승비 180유로 싸지도 않다.

매일 1회 일출보기위해 열기구 100여개가 오른다고 한다.

탑승하는것도 재수가 좋아야 한다.

열기구 탑승하는것 쉽지 않다고 한다.

안전제일로 조금만 기류가 좋지 않으면 허가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