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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자전거가 쉬어 가는 그 곳-2013.08.02-금요일 (남양주 능내리)

 

     1956년부터 2008년까지

 

많은 이가 오고갔던 그 간이역이 멈추어 섰다.

 

지금은 추억의 역으로 그 옛날 연탄 난로 손을 녹이던 그 역 능내역.

 

인천 정서진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길 능내역 앞으로 지나간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는 그 곳

 

추억이 있는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