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24대 헌종이 후손없이 세상을 떠나자
조선말기 안동 김씨의 세도가 한창일때
똑똑하지 못한 왕족중에서 후계자를 정하여 정사를 손아귀에 쥐고자 하였다.
그래서 강화도에 살고있는 이원범(철종의 본명)을 지목하여 철종으로 왕위에 올랐다.
영조의 현손인 이원범.
이원범이 살던집은 초가삼간이었다.
왕위에 오르자 강화 유수가 기와집을 짓고 용흥궁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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